고담체스 로즈먼 신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아마존 체스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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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로즈먼의 중급자용 신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진입
  • 첫 책과 후속작이 아마존 체스 도서 부문 1·2위
  • 출판사가 제시한 신간 독자층은 레이팅 1000~1600

고담체스(GothamChess)로 활동하는 인터내셔널마스터(IM) 레비 로즈먼(Levy Rozman)의 신간이 뉴욕타임스(New York Times)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10월 20일 체스닷컴(Chess.com) 보도에 따르면, 그의 첫 체스 입문서와 후속작은 아마존(Amazon) 체스 베스트셀러 목록에서도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로즈먼의 체스 책은 어떤 기록을 세웠나?

로즈먼은 첫 책에 이어 후속작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리며 두 책의 흥행을 이어 갔다. 이번에 목록에 진입한 책은 중급자를 위한 『체스에서 이기는 법, 넥스트 레벨: 중급 플레이 완전 가이드』(How to Win at Chess, Next Level: The Ultimate Guide for Intermediate Play)이다. 원문은 신간의 뉴욕타임스 세부 순위를 밝히지 않았다.

첫 책 『체스에서 이기는 법: 초보자와 그다음 단계를 위한 완전 가이드』(How to Win at Chess: The Ultimate Guide for Beginners and Beyond)는 2023년 10월 출간 직후 여러 아마존 목록 정상에 올랐다. 뉴욕타임스의 조언·실용·기타 부문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3년 뒤에도 첫 책은 후속작과 나란히 독자를 모았다. 두 책이 아마존 체스 도서 부문의 상위 두 자리를 차지한 것이다. 이는 10월 20일 기사에 담긴 순위이며, 책마다 어느 자리를 차지했는지는 원문에 명시되지 않았다.

신간은 어느 수준의 체스 독자를 위한 책인가?

출판사가 제시한 신간의 주요 독자층은 레이팅 약 1000~1600 수준의 선수이다. 10월 6일 출간된 이 책은 기본 규칙을 익힌 뒤 다음 단계로 나아가려는 독자를 겨냥했다. 같은 해 3월 선보인 아기용 체스 책에 이어 나온 신작이다.

로즈먼은 초보자를 가르치는 책보다 이번 집필에서 더 큰 부담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규칙을 모르는 사람에게 처음부터 설명하는 일과, 이미 대국을 두는 사람의 실력 향상을 돕는 일은 과제가 달랐기 때문이다.

그는 체스닷컴에서 레이팅 1500이나 1600에 도달한 선수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고민했다. 해당 수준의 실제 플레이를 살펴보기 위해 수십만 건의 대국을 검토하고 분석했으며, 그 과정에서 책에 쓸 사례를 찾았다고 밝혔다.

유튜버 로즈먼은 왜 체스 책을 쓰나?

로즈먼은 책을 통해 체스를 배우는 방식을 바꾸고 오래 남는 결과물을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구독자 800만 명이 넘는 체스 유튜버인 그는 스페인 매체 엘 문도(El Mundo)의 페데리코 마린(Federico Marin)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집필 동기를 밝혔다.

그는 “사람들이 배우는 방식을 바꾸고 싶어서 첫 책을 썼다”고 말했다. 영상과 책은 학습 방식이 다르며, 인쇄된 책이 지닌 지속성에도 매력을 느꼈다는 설명이다. 유튜브의 추천 알고리즘이 달라져도 책은 남는다는 점을 집필 이유로 들었다.

첫 책의 인쇄 부수는 30만 부를 넘었다. 판매량이 아니라 인쇄 부수 기준이다. 번역된 언어도 약 20개에 이른다. 로즈먼은 앞서 3월 체스닷컴 인터뷰에서 유럽을 방문할 때 독자들이 각자의 언어로 된 책을 가져오는 경험이 예상보다 큰 반응이었다고 전했다.

체스 입문자가 알아둘 점은?

이 기사에서 레이팅은 독자의 경기력 수준을, IM은 로즈먼이 보유한 체스 칭호를 가리킨다. 레이팅은 대국 결과를 바탕으로 실력을 수치로 나타내는 지표이다. 같은 숫자라도 플랫폼과 대국 방식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출판사가 제시한 1000~1600은 책의 독자층을 가늠하는 기준으로 읽는 편이 좋다. 원문은 출판사의 권장 범위가 어느 레이팅 체계를 기준으로 하는지 밝히지 않았다. 로즈먼이 집필 고민을 설명하면서 언급한 1500~1600은 체스닷컴 레이팅이다.

칭호와 점수의 차이는 체스 레이팅과 타이틀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규칙부터 익히는 독자는 체스 두는 법을, 기본 규칙 이후의 학습 방향을 찾는 독자는 초보 전략과 전술 연습을 참고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고담체스 로즈먼의 신간은 누구를 위한 책인가?
기본기를 익힌 뒤 실력을 높이려는 중급자를 위한 책이다. 출판사는 주요 독자층을 레이팅 약 1000~1600으로 제시했다.
로즈먼의 책은 아마존에서 몇 위를 기록했나?
10월 20일 보도 기준으로 첫 책과 후속작이 체스 도서 베스트셀러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원문은 각 책이 어느 순위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로즈먼의 첫 체스 책은 얼마나 인쇄됐나?
첫 책의 인쇄 부수는 30만 부를 넘었으며 약 20개 언어로 번역됐다. 30만 부는 판매량이 아닌 인쇄 부수이다.